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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달걀의 일>: 밑 빠진 독은 채울 수 없다

백승무(연극평론가) <달걀의 일>(안정민 작·연출)은 주인공 민채가 잃어버린 기억의 회복을 통해 희생자에서 주체로, 서사 연구자에서 서사 수행자로 거듭나는 이야기이다. 민채가 기억을 회복하는 과정, 사건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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