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tegories: 고수진의 연극도서관
짧고 서늘하게 ‘쇼트 쇼트 스토리’ 글_고수진 8월, 재빨리 더위를 식히고 싶을 땐 냉동실에서 사각 얼음을 꺼내 입속에 넣는다. 얼음이 녹는 짧은…
짧고 서늘하게 ‘쇼트 쇼트 스토리’ 글_고수진 8월, 재빨리 더위를 식히고 싶을 땐 냉동실에서 사각 얼음을 꺼내 입속에 넣는다. 얼음이 녹는 짧은…
슬픔의 강이 흐르는 소리 <슬픔의 노래> 글_고수진(연극평론가) 어디로 갔는가, 내 사랑하는 아들은? 폭동이 일어났을 때 내 아들은 잔인한 적에게 살해당했겠지 오, 너…
고립의 시대, 카뮈에게 길을 묻다. 《페스트》 글_고수진(연극평론가)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고 했던가? 온 세계가 전염병의 공포로 떨고 있다. 병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, 치료법과…